지난주 마곡 클럽에서 친구가 신고 온 카야노 14 OG 아이보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. 분명 2023년 리스탁 물량인데 인솔 로고가 1차 발매분이랑 다르더라. 평범한 스니커즈 유저는 그냥 지나칠 디테일이지만, 커스텀 작업하면서 박스 훼손으로 40% 폭락한 경험이 있는 나한테는 이게 곧 현금이었다.
## 달라진 로고, 눈으로 확인하는 법
핵심은 인솔 중앙에 프린트된 'GEL-KAYANO 14' 로고의 두께와 위치다. 1차 발매분(2022년 말~2023년 초)은 로고가 약간 얇고 정중앙에 딱 붙어있는데, 2023년 리스탁 배치는 로고가 좀 더 볼드해지고 위쪽으로 2~3mm 올라갔어. 손으로 만져보면 리스탁 쪽이 프린트 질감이 더 거칠다.
처음에는 "이게 뭐 대수라고" 싶었는데, 리셀 플랫폼에서 박스 상태와 함께 이 인솔 디테일이 진위 여부를 가르는 기준이 되더라. 특히 마곡 클럽처럼 스니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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